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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남 없는 마스크팩" 미인실록, '래디언스 랩핑 마스크' 선봬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12 15:21

수정 2025.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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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원단으로 제작한 건식 마스크팩
쌀지게미수 함유해 미백 효과
미인실록 '래디언스 랩핑 마스크'. HLB생활건강 제공
미인실록 '래디언스 랩핑 마스크'. HLB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HLB생활건강 미인실록이 신개념 건식 '래디언스 랩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시트 마스크팩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크림 에센스를 머금은 내부 시트와 보송한 외부 시트가 결합된 특수 원단으로 제작해 옷이나 머리카락에 에센스가 묻어나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부 시트에는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한 자연 발효 미백 성분 쌀지게미수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나무수 등 안색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배합한 에센스를 담았다.

래디언스 랩핑 마스크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테스트 3종도 완료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피부 자극도는 0.0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성분 100% 인증을 받고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혜란 대표는 "보습은 물론 기미·톤업·리프팅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며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