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 및 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대표 창업 전시회로, 브라더코리아는 디지털 의류프린터 GTXpro(GTX423)를 선보이며 가맹비와 재고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식음료 프랜차이즈가 주를 이루는 박람회 특성을 반영해 ‘푸드트럭’ 콘셉트의 부스(코엑스 D홀, K23)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GTX423을 활용해 피자, 타코, 햄버거 등 음식 이미지를 DTG(Direct To Garment) 방식으로 인쇄한 티셔츠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출력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GTXpro(GTX423)는 맞춤형 의류 제작에 특화된 디지털 프린터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처음 참가하는 이번 IFS 박람회에서 GTX423이 제시하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예비 창업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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