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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역대 처·차장 초청 간담회 개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9 11:19

수정 2025.09.29 11:19

조원철 법제처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법제처 역대 처·차장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조원철 법제처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법제처 역대 처·차장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제처는 역대 처·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 업무 성과를 소개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역대 처·차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규제를 합리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여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환 전 처장(제22대)은 "법제처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선배로서 동료로서 언제나 뒤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