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년이’ 배우 김윤혜, 비연예인과 25일 결혼 "평생 동반자 만나"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3 10:45

수정 2025.10.13 10:44

배우 김윤혜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0. /사진=뉴시스
배우 김윤혜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0.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정년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한 배우 김윤혜(34)가 이달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윤혜 배우가 오는 25일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예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2002년 어린이 모델로 데뷔한 김윤혜는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인기스타 서혜랑,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정수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