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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AGF 2025' 공식 스폰서

주원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4 16:27

수정 2025.10.14 16:22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 게임·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게임 페스티벌 2025(AGF 2025)’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AGF에 부스를 열고 게임 팬들과 소통해 왔다.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스 규모와 현장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AGF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이틀간 열린 행사에 7만 2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몰렸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미래시’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처 게임 라인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AGF 2025에서 팬 여러분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