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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국감 출석, 29일 결정…與 "이유 없으면 안나와"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오는 29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출석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출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실장이 국감장에 출석해야 할) 중대한 논란이 생겨서 파악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나오는 게 맞다”면서도 “(하지만) 중대하게 확인돼야 할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으로 삼아 파행시키고 자기들의 내란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탈출하기 위해서 악용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김 실장 출석 논란도) 그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근에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하는 짓을 보면 김현지 실장에 대해서는 빨리 (나오도록) 했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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