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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협업해 진행한 2025 온오프라인 품평회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국내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의 협업해 진행한 2025 온오프라인 품평회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백화점/면세점 업종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가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지수를 계량화 해 매년 1회 공표하는 지표다.

이날 받은 롯데백화점의 백화점/면세점 업종 최초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해온 그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롯데백화점은 ‘공정거래 문화 준수’, ‘동반성장 강화’ 투 트랙으로 파트너사와의 상생 전략을 추진해왔다.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전 임직원 대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공정거래 필수교육’, 불공정 거래의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법률 및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사전합의제도’, 파트너사와의 계약 과정의 오류를 줄이고 투명성을 확보한 ‘ECS(전자계약)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동반성장 부문에서는 국내 대표 금융사와 연계해 우대 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1000억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우수 중소파트너사에 마진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마진 제도’ 등이 있다.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전용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를 비롯 ‘식품 안전 컨설팅’, ‘ESG 지원 컨설팅’ 등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1년부터 매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2023년도까지는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성철 롯데백화점 대외협력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40여년간 최고 백화점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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