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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12개 정보시스템 모두 재개통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1.03 14:05

수정 2025.11.03 14:04

법제처, 12개 정보시스템 모두 재개통

[파이낸셜뉴스] 법제처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되었던 모든 정보시스템이 복구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법제처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정부입법지원센터 등 총 12개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과 법제지원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은 국민들이 정확한 법령용어를 모르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문장으로 법 조문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법제지원시스템은 법제처에서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의 서비스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방문수 등의 통계 산출, 분석 등을 제공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