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 회장 '우크라이나 정세와 한국 안보' 주제, 용산특강

21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제27강 연사 나서
변화하는 전쟁 양상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 등 설명

전쟁기념사업회, '우크라이나 정세와 한국 안보’를 주제 용산특강 홍보 베너.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이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우크라이나 정세와 한국 안보’를 주제로 용산특강 제27강 연사로 나선다.

20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21일 오후 강연에서 백승주 회장은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과 국제공조의 중요성이 한국 안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설명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안보의 향후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본 강연은 학생, 군 장병,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사업회는 국가 안보, 외교, 통일,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용산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