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약물 복용 뒤 운전하다 전봇대 충돌...30대 여성 BJ 입건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4:45

수정 2026.01.02 14:45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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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터넷 방송인(BJ)로 알려진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수면 유도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고 진술했으며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성분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약물운전 혐의 성립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