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에 대한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제시청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19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제시청 전산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수사는 정 시장이 두 차례에 걸쳐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8000여만원을 받았다는 진정서에 따라 시작됐다.
경찰은 지난달 정 시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정 시장은 당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압수수색을 했다. 압수물을 분석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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