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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주-혁신 합당추진에 "사전 논의 없어…국회 논의 지켜볼 것"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사전에 논의된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사전에 (청와대와) 특별히 논의된 건 없다. 국회의 논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양당의 합당과 관련한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며 합당을 공식 제안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국민의 마음과 뜻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논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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