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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설 맞이 상품권 구매 한도 200만원으로 확대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28 10:52

수정 2026.01.28 10:52

개인별 구매 한도 100만원 증액
할인율 15% 유지해 가계 부담 경감
인제군청사 전경.
인제군청사 전경.

【파이낸셜뉴스 인제=김기섭 기자】인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소비 촉진과 군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인제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제군은 명절 기간 늘어나는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인제사랑상품권 개인별 할인 구매 한도는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5%를 유지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형 상품권인 인제채워드림카드의 구매 한도는 95만원에서 195만원으로 높아지며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 5만원 한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한다.

2월 한 달간 카드를 충전해 사용한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용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10만원 이상 5000원, 20만원 초과 1만원, 40만원 초과 2만원, 60만원 초과 3만원, 80만원 초과 4만원, 100만원 초과 시 5만원 등이다.

다만 전입장려금 등 군에서 지원하는 정책발행금은 이벤트 산정 금액에서 제외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11일 어플리케이션 공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하며 당첨된 캐시백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카드에 충전될 예정이다.

한편 인제군은 이번 할인 확대와 이벤트를 통해 설 준비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져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상품권을 통해 가계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인제채워드림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