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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쳤다" 中 시뻘건 '훠궈 스파' 화제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07:31

수정 2026.02.05 13:33

영상 블로거 조던 에그버트가 중국 하얼빈 ‘칠리 페퍼스 훠궈 스파’에서 고추가 둥둥 뜬 빨간색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 블로거 조던 에그버트가 중국 하얼빈 ‘칠리 페퍼스 훠궈 스파’에서 고추가 둥둥 뜬 빨간색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고추와 피망을 띄운 탕에 몸을 담그는 이색 ‘훠궈 스파’가 등장했다. 한 블로거의 체험 영상은 조회수 200만 회를 넘기며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NDTV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영상 블로거 조던 에그버트는 중국 하얼빈 소재 ‘칠리 페퍼스 훠궈 스파’ 방문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는 “중국에 훠궈 스파가 있는데 내가 본 것 중 가장 미친 것 같다”며 “진짜 고추로 가득 차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스파는 두 구역으로 구분된다.

한쪽은 고추를 넣은 붉은 물, 다른 쪽은 채소를 넣은 우유 빛깔 물이다. 훠궈처럼 두 가지 탕을 제공하는 형태다.

부대 시설도 갖췄다. 작은 구슬 ‘오비즈’를 채운 수영장과 물고기가 발 각질을 제거하는 피쉬 스파 등이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하다.
언젠가 꼭 가봐야겠다”, “만화에서 주인공이 요리되는 것 같은 기분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