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씨앗은 가입범위가 '30인 이하 사업장'이라는 제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매년 70~80%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소기업 퇴직연금 분야의 새로운 공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던 기존 퇴직연금 시장 구조를 넘어 중소·영세사업장 근로자까지 노후소득 보장의 범위를 실질적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사회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중소·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과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점이 향후 퇴직연금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성과보고회가 그간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과 푸른씨앗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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