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重, 3680억 LNG운반선 수주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20 11:10

수정 2026.02.20 11:10

올해 누적 수주 8척..19억달러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680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8척, 19억달러다.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4%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 등 총 8척이다.

지난 13일 공시한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증액분 4억달러가 반영된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연초부터 LNG운반선 수주 흐름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