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리스크 해소'...ISS, 하나금융 주총 모든 안건 찬성 의견
양대 자문사 모두 찬성 권소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오는 24일 열릴 하나금융지주 주주총회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고 기관 투자자들에게 배포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루이스가 하나금융 주주들에게 전체 안건 찬성을 권고했다.
ISS는 앞서 지난해 하나금융의 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한 바 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사외이사 선임에도 반대 의견을 냈다. ISS가 올해 주주총회 전체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한 배경은 하나금융의 지배구조 개선 및 소통 확대 노력의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함영주 회장이 부정채용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은 것도 영향을 끼쳤다. 최고경영자가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