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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관내 사업장 대상 ‘2026 정기 위험성 평가’ 시행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3.12 15:28

수정 2026.03.12 15:28

지난 5일 부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추진 위한 담당자 사전교육’ 현장. 부산 기장군 제공
지난 5일 부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진행된 ‘2026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추진 위한 담당자 사전교육’ 현장. 부산 기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군청과 관내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 발굴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일까지 ‘2026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기 위해 시행한다. 위험 수준이 높을 경우, 개선 조치를 수립·이행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올해 평가는 산업재해예방팀과 관리감독자, 근무자,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들은 군의 현업팀 34개팀이 관할하는 도로 유지보수, 시가지 청소, 공원 관리, 시설물 환경정비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군은 최근 군청에서 관리감독자와 근무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군 평가단은 근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청취조사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 요소인 소위 ‘아차 사고’ 요소까지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 평가와 개선 과정 전반에 근무자들의 참여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방향이다.


군 산업재해예방팀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위험성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위험성 평가를 내실 있게 시행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