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념일 다 잡았다”…디디에 두보, ‘이 라인’으로 매출 터졌다
[파이낸셜뉴스] 프렌치 감성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연말부터 이어진 선물 수요를 흡수하며 뚜렷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이어진 기프트 시즌 동안 주요 제품군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특히 '미스 두(Miss. Doux)’ 라인의 '더블 디’ 목걸이와 귀걸이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하며 핵심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가운데 '더블 디’ 디자인에 1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적용한 실버 목걸이 신제품은 출시 직후 실버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반응을 끌어냈다.
브랜드 모델 고윤정이 착용해 주목받은 '센슈얼 마리아주 트윈디 목걸이’ 역시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 골드 컬러를 조합해 최대 16가지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2030세대를 중심으로 첫 커플링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라인 반지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며 스테디셀러 입지를 유지했다.
디디에 두보는 면세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던 흐름이 기념일 시즌까지 이어지며, 선물 수요 공략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