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지난해 12월 LG유플러스 내 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됐으나 서버 문제로 조사를 이어갈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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