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탄소규제 대응 위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
실무 중심 전문교육과 토론회, 선진 사례 정보 제공
실무 중심 전문교육과 토론회, 선진 사례 정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중소기업의 탄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기업들의 시제품 제작 지원에 나선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 지원 사업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탄소 규제 대응 실무 중심 전문교육 △토론회 개최 △선진사례 정보제공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등 통합 지원 체계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제 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직접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지역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기업이다.
시제품 제작은 아이템 발굴, 원료·제품 시험·분석, 환경인증 취득 등 기술개발부터 인증까지 전 과정을 포괄해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 24일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배출 관련 국제 규제는 수출 중소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현안이다”라며 “이번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