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을수록 더 많은 기회가" 캐시워크 이용자 참여 확대
캐시워크 걷기 기반 리워드 시스템 강화
[파이낸셜뉴스]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걷기 기반 리워드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이용자 참여 확대에 나섰다. 단순 보상형 만보기 앱을 넘어 ‘습관 형성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8일 넛지헬스케어에 따르면 캐시워크는 그동안 사용자의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를 다양한 제휴 상품 구매나 이벤트 참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해왔다. 특히 일상 속 ‘걷기’를 보상과 연결한 대표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게임 요소를 결합한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건강관리 앱’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개편은 이러한 기존 서비스 구조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혜택 탭 내 ‘출석체크 보상 보물상자’의 걸음 수 구간을 기존 3단계(1000·2000·3000보)에서 최대 7000보까지 총 10단계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하루 최대 3회였던 보상 횟수도 10회로 확대됐다. 사용자는 걸음 수와 관계없이 첫 번째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여기에 신규 보상 방식인 ‘캐시로또’를 도입하며 참여 유인을 한층 끌어올렸다. 두 번째 보물상자부터는 로또 응모권이 지급되며, 이용자는 별도 페이지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진행되는 캐시로또는 최대 3000만원의 현금 당첨 기회를 제공하고, 하위 등수에게도 포인트 및 추가 응모 기회를 부여해 반복 참여를 유도한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많이 걸으면 많이 받는’ 구조를 넘어, 사용자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는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넛지헬스케어는 이번 개편이 계절적 요인과도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걷기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이용자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캐시워크만의 참여형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영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