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북지사 후보에 이원택..제주지사는 위성곤·문대림 결선
[파이낸셜뉴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로 10일 최종 확정됐다. 제주지사 후보를 두고는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북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 이 의원이 최종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최근 지역 청년과의 식사 자리에서 식비 약 70여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정청래 대표 지시로 윤리감찰단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나 무혐의로 결론지었다.
경쟁자였던 안호영 의원을 비롯해 일부 '친명계(親이재명)' 의원들은 이 의원이 '친청계(親정청래)'라 부실 감찰이 이뤄진 거라며 경선 중단과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날 제주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도 나왔다.
오영훈 현 지사가 낙마하며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을 두고 결선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