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서 전사 중국군 유해 12구, 22일 인천국제공항서 송환식
제13차 중국군 유해 송환 인도식 …3년 만에 공개 행사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3차 6·25 한국전쟁 참전 중국군 유해 송환 인도식이 22일 진행된다. 이번 중국군 유해 송환은 지난 2023년 이후 3년만으로, 국방부는 올해 총 12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할 예정이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제법과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11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했다"며 "이번 인도식은 한중관계 복원 및 선린우호의 정신을 반영해 3년 만에 차관급 공개 행사로 재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의 유해 송환 협조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전쟁 중국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한중관계 경색과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계속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이종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