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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펫파크 오는 27일 임시개장...2600평 규모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펫파크. 오는 27일 임시 개장한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펫파크. 오는 27일 임시 개장한다. 강릉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발맞춰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27일 성산면 산북리에 '강릉시 펫파크'를 임시개장한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 동물사랑센터 옆에 위치한 펫파크는 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대형견 놀이터 1곳 △소형견 놀이터 1곳 △반려견 동반 산책로 △어질리티 놀이터 △편의시설 등이 마련됐다. 운영은 월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 연중 이어진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기간 시설 이용의 안전성과 운영 관리 체계, 이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보완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펫파크가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하겠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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