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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N 인터내셔널, 해외 QR출금 서비스 확대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본·베트남·라오스에서 이용 가능
"채널 확대, 해외여행 편의성 증대"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GLN 인터내셔널이 일본과 베트남, 라오스에서 제공 중인 해외 QR출금 서비스 앱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시행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GNL은 파트너사 앱 채널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확장한다. 카카오페이와 하나원큐, 하나머니, 하나페이, 토스, 퍼플GLN, KB스타뱅킹에서 QR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NL은 "일본 전역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자동입출금기(ATM)는 물론 공항 내 세븐뱅크 ATM에서 현지 통화를 출금할 수 있다"면서 "편의점과 일부 의류 매장, 헬스·뷰티 스토어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는 QR결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베트남과 라오스를 여행하는 손님도 GLN과 연계된 하나원큐, 하나머니, 하나페이, 토스, 퍼플GLN, KB스타뱅킹 등 6개 앱에서 QR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은 BIDV 은행, 라오스는 BCEL 은행의 ATM을 통해 각각 현지 통화를 출금할 수 있다.

GLN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및 베트남 ATM 출금 수수료(약 2000원)를 무제한 환급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석 GLN 대표는 "이번 일본·베트남·라오스 QR출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손님들이 익숙한 국내 앱으로 해외 현지에서도 불편함 없이 현금 인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손님들에게 별도의 환전이나 실물카드 소지가 필요 없는 간편 출금 경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LN은 베트남을 포함해 중국, 태국, 필리핀, 라오스,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한 총 14개국에서 QR결제 및 QR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억개 이상의 글로벌 QR가맹점을 기반으로 아시아의 해외 간편결제 리딩컴퍼니로 성장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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