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여의도 민주당사 앞 50대 남성 분신소동…경찰 제지로 미수에 그쳐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7 21:22

수정 2026.04.27 21:21

"개인적 원한 해결 목적...정치적 의도는 없어"
서울 영등포경찰서 로고. 뉴시스
서울 영등포경찰서 로고.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제지됐다.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스스로 불을 붙이려 했다. 경찰이 제지하면서 실제 A씨의 몸에 불이 붙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개인적인 갈등 문제 해결을 호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진술했다. 특별한 정치적 의도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살시도자 신고 처리 절차에 따라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