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주간' 운영
근로복지공단은 '제2회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산재노동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공단 본부와 전국 소속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추모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공단 본부는 '산재노동자 위로 음악회'와 '산재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산재노동자와 가족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치유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산업재해희생자 위령탑 참배 등 추모행사를 한다. 서울·경인지역본부와 관내 소속기관, 울산중부·남부지사는 위령탑을 찾아 산재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공원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한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의 날은 희생을 기억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공단의 전사적 추모주간 운영이 산재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고,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