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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울경 교통인프라 지원, 국가교통망계획에 반영"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제5차 국가교통망구축계획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교통인프라 지원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부경남 KTX(남부내륙철도) 조기완공, 달빛철도 조기착공, 동부경남 KTX 고속화 등을 거론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부울경 메가시티에 날개를 달아야 한다. 그 시작은 교통 인프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 부울경 교통인프라는 먼저 경남 거제에서 서울까지 2시간대로 이어주는 남부내륙철도다. 지난 2월 착공해 2031년 개통이 당초 목표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조기완공을 약속하면서 2030년으로 완공 시기를 앞당겼다.

영호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는 달빛철도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올 상반기 중 확정돼 내년에 착공할 경우 이 대통령 임기 말인 2030년 완공이 예상된다. 또 동부경남 KTX 고속화는 부울경 지역을 30분 내 오가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민주당은 해당 교통인프라 지원 내용을 오는 7월에 고시될 예정인 2026~2035년 5차 국가교통망구축계획에 담겠다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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