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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통행차 가장 많은 도로는 '이곳'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하루 평균 교통량 1만6416대 "10년간 지속 증가 추세"

평균 일교통량 최근 10년간 추이. 국토교통부 제공
평균 일교통량 최근 10년간 추이. 국토교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하루 평균 도로 교통량이 1만6000대를 넘어서면서 10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는 고속·일반국도, 지방도 총 3893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도로 교통량'을 발표했다.

한해 동안 하루 평균 도로 통행 차량은 1만6416대로, 2024년과 비교해 0.9% 늘었다.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0.8% 늘어난 데다 수도권 통행량이 증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로 교통량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2% 증가했다.

도로 종류별로 보면 고속국도가 5만2888대로 교통량 비중의 73.6%를 차지했다. 이어 △일반국도 1만3071대 △지방도 5910대 등이다.

차량 종류별로는 승용차가 73.2%에 해당하는 1만2003대로 가장 많았으며 화물차 25%(4110대), 버스 1.8%(303대)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승용차와 화물차는 각각 0.8%, 1.4% 증가했고, 버스는 유사한 수준이었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후 4시~5시, 요일별로는 금요일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구간별로는 수도권 주요 간선 구간에 교통량이 집중됐다.

고속국도의 경우 수도권 제1순환선 노오지 분기점 구간이 하루 평균 22만4238대로 가장 많고, 일반국도는 자유로 서울시계~장항 나들목 구간이 20만5815대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방도는 천천 나들목~서수원 나들목 구간의 평균 일교통량이 12만7538대로 가장 많았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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