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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이날부터 위치정보 스타트업 챌린지 연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30팀 선정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방미통위 제공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방미통위 제공

[파이낸셜뉴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6년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스타트업(새싹기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치정보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 예비창업가, 중소·영세사업자 시장 진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 상용화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창업 초기 겪는 기술 개발이나 투자 유치, 판로 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위치정보사업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예비창업가, 중소사업자 등 위치정보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서비스·제품을 보유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게는 실제 창업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역량 강화, 시제품 실증 및 사용자 피드백 제공, 위치정보사업 등록·신고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등 사업화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는 법·제도, 기술, 경영, 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예측 서비스로의 전환 지원 등 인공지능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조달청 우수 제품 지정 지원, 중소기업 기술 마켓 등록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위치정보 새싹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과 판로 확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3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사업화 지원을 거쳐 최종 13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약 9200만원이다. 대상을 수여하는 최우수 팀은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팀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코리아 위치기반서비스 새싹기업 챌린지' 행사에서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자 및 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갖게 된다.
또 방미통위는 위 공모전과 함께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등 위치정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 위치정보·정보통신·지식재산 등 '법·제도', 위치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 '기술', 재무·회계·마케팅 등 '경영' 관련 위치정보 새싹기업이 창업 초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의 현황 진단 및 상담을 받게 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위치정보 분야 새싹기업의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설 예정으로 미래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를 이끌 도전의 무대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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