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직원, 가족 100여명 참석
이들은 조별로 나뉘어 메타세쿼이아길, 은행나무 숲, 습지 생태원, 나비정원 등을 탐방했다. 행사 전반에는 친환경 용기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적용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활동을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약 9만㎡ 규모 167개의 정원이 조성된 역대 최대 행사다. 서울숲을 중심으로 도시 전반을 하나의 정원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호반그룹은 이번 정원박람회에서 글로벌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작가와 협업, '왕관의 수줍음' 정원을 선보였다. 호반정원은 나무숲 사이에 다양한 식물을 배치하고 곡선형 벤치와 테이블 등 숲의 틈을 활용한 공간 구성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달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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