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1~3호 목표수익률 달성
[파이낸셜뉴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 제3호' 펀드가 설정 12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시한 해당 시리즈 1~3호 모두 목표수익률을 채웠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지난달 27일 설정됐으며, 지난 8일 A1 클래스 기준 수익률 6.08%를 기록했다. 총 운용자산은 747억원이며 운용전환일은 5월 14일이다. 목표 달성 이후에는 기존 채권혼합형에서 채권형 펀드로 전환돼 운용된다.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1월 설정한 '신한대한미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펀드[채권혼합]' 1호와 3월 설정한 2호도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전환형 펀드의 기반이 된 '신한패러다임코리아펀드' 순자산은 올해 646억원에서 2237억원으로 1591억원 증가했다.
이번 조기 달성 배경으로는 국내 증시 주도 테마를 선별한 운용 전략이 꼽힌다. 신한자산운용은 산업 구조 변화가 나타나는 영역을 10개 패러다임으로 나누고, 이 가운데 AI와 주주가치, 산업재, K-소비재 등 4개 핵심 테마에 집중 투자했다.
운용 과정에서는 종목별 리서치와 펀더멘털 분석도 병행했다. 현장 탐방과 기업 분석을 통해 저평가 기업을 발굴하고, 산업 사이클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김경일 WM연금채널본부 본부장은 "대한민국의패러다임목표전환형펀드 1~3호는 산업 변화에 따른 핵심 패러다임을 선별하고 해당 패러다임 내에서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을 압축적으로 편입한 상품"이라며 "설정 12일 만의 목표 전환수익률 달성은 패러다임 변화에 기반한 액티브한 운용 전략이 최근 시장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