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들은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인 이기재 후보를 공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목동아파트 10개(1·3·4·5·6·7·8·9·12·13) 재건축 단지를 대표하는 임원 약 40명은 지난 12일 신정네거리 인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민선 8기 양천구를 이끈 이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한다. 그는 양천구청장에 재직하며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개 단지 임원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연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뿐 아니라 목동선 재설계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동운동장 일대 개발 등 굵직한 숙원과제가 해결되어야 양천구가 멋진 매력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답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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