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농어촌 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지원 재개…3000만원 전달
전국 농어촌 푸드뱅크 30개소 지원
2012년부터 누적 6억원 상당 후원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식품나눔 차량 지원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14일 서울 마포푸드뱅크 1호점에서 '농어촌 지역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전달식'을 열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무료 식품 배달 서비스 운영 부담이 커진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 지역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비중이 높아 차량 운영이 필수적이지만, 고유가 영향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주유상품권은 전국 농어촌 지역 푸드뱅크 30개소에 배포돼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2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품나눔 차량 유류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약 6억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됐던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다시 재개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안정적으로 전달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자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