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신약개발시장 게임체인저
'인공장기'글로벌 트렌드 공유
신약 개발 산업은 대표적인 고위험·고비용 산업으로 꼽힙니다. 신약 1개를 개발하는 데 평균 15년의 시간과 4조원 넘는 연구비가 투입됩니다. 전임상과 임상을 거쳐 최종 허가에 성공하는 확률은 여전히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동물실험과 기존 2차원 세포 모델이 실제 인체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구조적 한계가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기술로 '휴먼 오가노이드-트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가노이드는 환자의 조직이나 줄기세포를 활용해 실제 인체 장기와 유사한 구조를 3차원으로 구현한 '미니 장기' 모델을 말합니다.
특히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는 실제 종양과 높은 유사성을 보이며 종양 미세환경까지 재현할 수 있어 신약 후보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습니다.
글로벌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오가노이드 시장은 향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역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람 유사성이 높은 연구 플랫폼을 조기에 도입하고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는 제18회 서울국제신약포럼을 통해 '글로벌 신약을 위한 문: 휴먼 오가노이드-트윈'을 주제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제18회 서울국제신약포럼
■ 일시 : 5월 21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2시10분
(VIP 티타임은 오전 8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
■ 후원 :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 문의 : 서울국제신약포럼 사무국
전화 (02)6965-0014 이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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