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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올해 중국 매출 최고치 전망…목표주가↑-하나證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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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초코송이. 사진=뉴스1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초코송이.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9일 오리온의 올해 중국 매출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오리온의 매출은 3조7225억원, 영업이익 65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7%, 18.1%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중국 매출이 1조4000억원을 넘으며 지난해보다 7~1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간식 및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심 연구원은 "오리온의 간식 채널은 가성비를 앞세우면서 코로나 이후 급성장 중"이라며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중국 내 소비자물가지수(CPI) 정상화와 내수 부양책이 맞출리면서 내수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 요소다. 심 연구원은 "배당 분리과세 요건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주주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오리온의 현 주가는 역사적 밴드 하단에 불과하다.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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