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GC녹십자, WHO GMP 심사 통과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관련종목
녹십자(006280)

GC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한 정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심사를 서면 평가 방식으로 통과했다. 19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심사를 신청한 뒤 현장 실사 없이 서면 심사만으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의 WHO GMP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기업이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승인으로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WHO 우수규제기관목록(WLA) 등재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보고 있다.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