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WHO GMP 심사 통과
GC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한 정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심사를 서면 평가 방식으로 통과했다. 19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심사를 신청한 뒤 현장 실사 없이 서면 심사만으로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의 WHO GMP 적합성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기업이 서면 심사만으로 WHO GMP 기준 충족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승인으로 대면 실사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WHO 우수규제기관목록(WLA) 등재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로 보고 있다.
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