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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2028년 국토교통 ODA 신규사업 공모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0 14:39

수정 2026.05.20 14:39

주택·철도·공항 등 인프라 전 분야 대상
우리 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 기대

해외건설협회 제공
해외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가 주택, 철도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해외건설협회는 2028년 시행 예정인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ODA) 일반제안형 신규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안사업 모집은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9월 4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2028년 착수 가능한 프로젝트와 개발컨설팅, 연수사업 형태의 주택·도시, 공항, 철도, 도로, 모빌리티, 물류, 건설기술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이 대상이다.

해외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과 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은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협회는 앞서 지난 3월 예비공고를 실시하고, 4월에는 사전 설명회와 성과공유 세미나를 열어 사업 이해를 지원했다.

설명회에서는 국토교통 ODA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지원과 함께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조성이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확대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건설협회는 2021년부터 관련 사업 운영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