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화학산업협회, 지속가능경영통합브랜드 '케미칼 플래닛' 출범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화학산업계 환경·사회공헌 활동 체계적으로 추진

[파이낸셜뉴스]

21일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브랜드 '케미칼 플래닛' 출범식 행사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학산업협회제공
21일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브랜드 '케미칼 플래닛' 출범식 행사에서 한국화학산업협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학산업협회제공

한국화학산업협회가 화학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통합 브랜드 '케미칼 플래닛'을 공식 출범한다.

협회는 21일 국내 화학산업계의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케미칼 플래닛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국내 화학산업계를 대표해 한국RC협의회를 주관·운영하고 있다. 1999년 출범한 한국RC협의회는 올해로 27년째를 맞았으며, 현재 47개 화학기업의 RC(Responsible Care)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는 그동안 기업별·사업별로 분산 추진돼 온 환경 및 사회공헌(CSR)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화학산업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실천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케미칼 플래닛은 화학산업(Chemical)과 지구(Planet)를 결합한 명칭이다. 화학산업이 자연 생태계와의 공존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회는 Chemical PLANET 출범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 혁신 △사회적 가치 확산을 3대 추진축으로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생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지역 기반 환경 개선 프로젝트, 글로벌 ESG 협력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Chemical PLANET 출범을 통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업계의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역할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3일 울산에서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 '케미칼 플래닛(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시즌2)'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환경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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