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1주년 기념 팝업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 팝업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굿즈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서울 팝업은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마이프렌즈가 팝업 운영과 공식 상품 기획·제작 전반을 총괄한다.
1주년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순차 개최된다.
지난해 성수에서 진행된 첫 공식 팝업은 현장에 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비마이프렌즈의 자체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비비디(BBD)'가 기획·제작한 신규 공식 상품 라인업도 함께 공개된다.
메인 상품으로는 헌트릭스 공식 인형이 첫 선을 보인다. 지난해 인기 상품의 리디자인 버전과 라이프스타일·키즈 타깃 상품까지 판매된다.
1주년 팝업에서는 매주 서울 한정 굿즈 상품 등이 판매된다. 2주차에는 키즈 잠옷 원피스, 키즈 잠옷 등 신규 상품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팝업에서 조기 품절된 더피 액막이 인형 키링이 서울 팝업 단독 상품으로 판매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장 MD 판매 뿐 아니라 작품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반영한 포토존도 구성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예약 1건당 본인 외 최대 3인까지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한국이 만들어온 팬덤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글로벌 지적재산(IP)과 함께 다양한 국가에서 이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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