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올해 농어업인 수당을 내달부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어업인 수당은 지난 1월 신청자 중 선정된 물량에 대해 선불카드 형태로 나눠주며,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지급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동안 철원군 농어업인 수당은 지역화폐로 지급돼 사용처가 제한됐다.
올해는 지역 농업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하나로마트와 지역농협 자재 센터에서 전면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선불카드 사용처는 철원지역 가맹점으로 한정되며 주유소, 유흥주점, 사행성 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 업종에서는 결제가 제한된다.
카드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철원군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 선불카드 지급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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