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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삼성물산과 AI 기반 안전 카메라 'PNN CAM' 시연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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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 포커스에이아이(331380)

삼성물산과 건설현장 안전 혁신 협력 강화
실제 적용 가능성 및 운용 효율성 공동 검증
AI 카메라 기반 중장비 안전사고 방지 시스템 공동특허 출원 협약 체결

포커스에이아이 제공.
포커스에이아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포커스에이아이는 AI(인공지능) 기반 안전 시스템 경쟁력 강화에 이어 대형 사업장 현장 실증과 검증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삼성물산과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 AI 기반 카메라 솔루션 'PNN CAM(Prevent Numbness &Neurosis human recognition AI Camera)' 시연회를 성료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시연회는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건설현장에서 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공동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현장 중심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AI 기반 카메라 솔루션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과 운용 효율성을 점검해 나가고 있다. 향후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안전 솔루션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기술 고도화 및 현장검증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현장 구축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PNN CAM'은 기존 안전 시스템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인 작업자의 경고 무감각(Numbness)과 과도한 경고로 인한 피로감(Neurosis)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현장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단순 경고 반복 방식이 아닌 상황을 고려한 차별화, 단계적 알림 구조를 통해 작업자가 실제 위험 상황을 즉각 인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삼성물산과 AI 카메라 기반 중장비 안전 사고 방지 시스템에 대한 공동 특허 출원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건설 현장 내 중장비 작업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반 안전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포커스에이아이 AI 영상 분석 기술과 삼성물산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양사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시스템 고도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AI 카메라를 활용해 작업자와 중장비 간 위험 상황 실시간 감시가 핵심이다. AI 자체 상황 판단으로 경고 및 대응 체계를 가동해 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특히 작업 환경과 운용 조건 등 실제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근 건설현장에서는 사고 발생 이후 대응보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예방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함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카메라 기반 안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형모 포커스에이아이 대표이사는 "실제 산업 현장은 천차만별인 만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 산업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다"라며 "향후 건설 및 산업 안전 분야에 실질적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삼성물산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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