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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관영 "당선 뒤 정청래 사퇴, 9월 복당" 맹공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이 주목하는 전북지사 선거에서 우리 전북이 깨어있다, 집단지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에 오랜 기간 몸담은 분들이 저 김관영을 찍는 데 조금 거리낌이 있는 것 같다"라며 "(김관영 지지는) 민주당에 대한 배신이 아니라 당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회초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는 사퇴한다"며 "본인이 끝까지 버티고 사퇴하지 않더라도 연임은 어렵다. 오는 9월 복당하겠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왜 당원들이 자당의 공천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저를 지지하는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저는 오직 전북도민만 바라보고 선거를 치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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