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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1400만 도민 힘으로 교육 대전환 동참해 달라" 마지막 지지 호소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뉴스1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뉴스1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1400만 경기도민의 힘으로 경기교육의 위대한 대전환에 동참해 달라"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이날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사전투표가 끝나고 본투표가 다가온 지금, 경기교육 대전환의 절박함을 안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도는 동서남북 3일 대장정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거리와 학교 앞, 시장에서 마주한 학부모님들의 걱정스러운 눈빛과 등굣길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을 기억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절실함이 절박하게 거리를 누비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경기교육 체제의 변화 필요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안 후보는 "지금 경기교육은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고, 과거의 낡은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면서 "인공지능(AI) 교육체제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4대 공약으로 △경기교육의 글로벌 교육 메카화 △교육 중심의 복지 및 지역 성장 엔진 구축 △소외 없는 정의로운 교육공동체 완성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복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AI교육원 시스템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적인 미래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지식의 소비자가 아니라 지식의 생산자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통학과 행정의 대전환으로 경기도 전체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겠다"며 소아암 환아, 시각장애인, 느린 학습자, 특수교육 대상자, ADHD 등 교육 약자를 위한 정책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이 없다"고 상기시키며 "경기교육이 과거에 머물지 않도록 이름을 잘 확인하고 안민석을 선택해 달라. 최후의 일각까지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간절히 호소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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