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테크노파크, 지역 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 나서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원정보보호협의회 개최 협력체계 구축 논의
전문인력 양성·보안수준 향상·침해예방 연계 추진

2026년 강원정보보호협의회가 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인터넷진흥원, 도내 기업·공공기관·대학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2026년 강원정보보호협의회가 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인터넷진흥원, 도내 기업·공공기관·대학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랜섬웨어·개인정보 유출·공급망 공격 등 사이버위협이 날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강원지역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2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6년 강원정보보호협의회가 이날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인터넷진흥원, 도내 기업·공공기관·대학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 주요 추진사업 소개와 협의회 위원 위촉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확대 △정보보호 전문교육 및 실무형 인재양성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지역 정보보호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부터 기업 보안수준 향상, 침해사고 예방까지 연계되는 지역 정보보호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 3자 협약을 통해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지원사업, 전문교육, 사이버보안 해킹방어대회 및 정보보호 컨퍼런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정보보호는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기업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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