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시민의 승리...민생 회복·시정 재건 집중"
[파이낸셜뉴스]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고, 무너진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허태정 개인의 승리가 아닌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허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자 국민을 바라보지 않는 정치에 대한 경고"라고 이번 선거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겠다"면서 "당장 시급한 민생 회복과 무너진 대전시정 재건에 집중하겠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을 함께한 경쟁 후보들에 대한 위로와 지지자들을 향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허 당선인은 "함께 경쟁하신 이장우 후보님과 강희린 후보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묵묵히 믿고 응원해준 가족,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허 당선인은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민생경제를 되살려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