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종합시스템 전면 개편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0억원을 투입해 검사종합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년 2월까지 검사종합시스템을 재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와 함께한다.
지난 2020년 검사종합시스템을 도입한 중앙회는 강화된 상시감독 수요와 현장 의견에 따라 지난해 시스템 개편을 결정했다. 개편은 △빅데이터 기반 검사체계 및 내부통제 고도화 △선제적 위험 관리 중심의 금고 단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업무수행 최적 지원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말 시작한 사업이 분기점을 맞은 가운데 중앙회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당사 본부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방향과 주요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 모델, 이상 징후 탐지 기능 고도화 방안도 함께 살폈다.
홍 금고감독위원장은 "이번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은 단순한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넘어 새마을금고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핵심사업"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