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우수 사회공헌 사업' 선정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철도 인프라 활용한 취약계층 지원 5개 사업 … 2000만원씩 총 1억원 지원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단원들이 지난 8일 대전 본사에서 올해의 우수 사회공헌 사업 선정 기관 5곳에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제공하는 전달식을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단원들이 지난 8일 대전 본사에서 올해의 우수 사회공헌 사업 선정 기관 5곳에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제공하는 전달식을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올해의 우수 사회공헌 지원 사업 5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철도공익복지재단의 '2026년 사회공헌 사업' 지원 대상은 △발달장애인 철도 역사탐방(더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철도이동-정형외과 치료 연계(사회적협동조합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아동 선물 전달(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관악공연(올키즈스트라 동해청소년관악밴드) △취약계층 청소년 기차여행(잠실청소년센터) 등이다.

재단은 선정된 기관에 각각 2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사업비는 연말까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4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 사회공헌 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복지를 주제로 총 35개 기관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재단은 공정성과 철도 인프라 활용도,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한편, 철도공익복지재단은 지난달 28일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초록우산에 올해 후원금 1억9000만 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차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지난 2022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공동으로 총 6억 원 가량을 지원해 어린이 3700여 명에게 기차여행을 선물해오고 있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철도공익복지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철도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면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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