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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지원금 96% 지급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요양병원·거동 불편 주민 방문 신청

홍천군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팀이 요양원 등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홍천군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팀이 요양원 등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팀을 앞세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신청 사각지대를 좁히며 지급률을 96%까지 끌어올렸다.

15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이 96%를 넘어섰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TF팀과 읍면 담당자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 신청을 이어온 결과다.

특히 요양병원 입원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숙박업소 거주자 등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다만 지급률은 높아졌지만 사용률은 70% 수준에 머물러 군은 사용기한 안에 지역 상권에서 적극 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군민의 소비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조기 사용이 중요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금인 만큼 사용기한이 지나 사라지는 금액이 없도록 일찍 써 주길 바란다"며 "한 명의 군민도 빠짐없이 지원받고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원금 사용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9일 전통시장 주변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원금 사용을 홍보하고 소비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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